저번 포스팅에서 크롤링해오는 코드와 깃허브 액세스 토큰을 발급받는 것 까지 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제 실제로 github action 과 연동해보자! os.environ 을 이전 포스팅에서도 다뤘던 것 같았는데, 착각이었다. 비슷한 django-environ 이었다. 그래도 개념은 비슷한 것 같다. import os import datetime from crawling_post import extract_post_title from github import Github access_token = os.environ['TIL_TOKEN'] repo_name = "Today-I-Learned" urls = ["https://ffoorreeuunn.tistory.com"] today = datetime.d..

깃허브 탐방을 하던 중, TIL 레포지토리를 아주 멋지게 만들어놓으신 분들을 봤다. 나는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데, 사실 개발하시는 분들은 블로그보다 깃허브 주소를 더 궁금해하시고, 더욱 시간을 들여서 보시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면서도 깃허브와 연동을 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. 그렇다고 이제부터 깃에 공부한 것들을 올리기도 귀찮고, 글을 쓸 때마다 하나하나 복붙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 더욱 싫었다. 그러던 도중에 CI/CD 툴들을 이용하면 특정한 시간에 파이썬코드를 실행시켜서 깃허브 이슈에 올릴 수 있지않을까, 생각이 들었다. 물론 내가 직접 클라우드 서버를 올려두고 자동화시켜도 되겠지만, 이왕 만드는거 Github Action(CI/CD 도구 중 하나)을 가지고..

해당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보고 제 식으로 한번 더 정리한 것입니다. https://zzsza.github.io/development/2020/06/06/github-action/ Github Action 사용법 정리 Github Action 사용법 및 cron 사용 방법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Github Action으로 YES24 IT 신간을 파이썬으로 크롤링 후 Issue에 업로드하는 예제가 있습니다 Github Action with Python Github action with cron, Github a zzsza.github.io 최근 CI/CD에 눈떴다.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하는 작은 프로젝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, 테스트와 배포에 대한 자각이 크게 없었던 것 같다. CI/CD CI : 테스트..

1. 폭포수 이름그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모델이다. 각 단계가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, 단계 사이 상호작용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. 각 단계의 결과는 다음 단계를 수행하기 전 점검한다. 만약 이 모델을 채택한다면 단계의 구분이 명확하고 순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능 중심으로 프로젝트 인력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. 요구사항이 많이 바뀌지 않고, 쉽게 바뀌지 않는 시스템에 적용해야한다. 이 모델은 실제 설계나 코딩, 테스트에 들어가기 까지의 과정이 길고 복잡하다. 프로토타입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도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. 2. 프로토타이핑 요구된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좋다. 사실 위에 설명한 폭포수 모델 같은 경우에는 초기 투자자(개발을 잘 모르는)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수 ..